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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문학과 지성> 봄후부터 1973년 겨울호까지 연재된 것을 엮은 책. 문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여러 구조적 모순과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의식인들의 아픈 진통과 거기에서 야기되는 진실된 환희를 밝히면서 한국문학사를 되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