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수 : 손상 필기 없으나 옆면에 도서관 스탬프 자국 희미하게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전문 작가 김내성의 번안소설『진주탑』. 사랑과 배신, 그리고 한 남자의 복수가 빚어낸 한 편의 서사시가 펼쳐진다.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