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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수옥, 광녀의 딸 명화와 의학도 응주의 사랑, 이들을 반대하는 박의사, 건달만을 굳게 믿는 선애... 등등 이들 주인공들의 다양한 삶의 의지와 애환을 통영과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그려낸 원로작가의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