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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18년의 종말을 보게 되어 다시 붓을 들어 제 3 공화국의 정치비화를 정리해 보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되었다.
필자는 최대한의 기록과 증언을 토대로 무리없이 엮어 보려 했다는 것이 하나의 변명이라면 변명이다.
이렇게하도 집대성하노라면 후일 보다 나은 역사의 기록이 되리라는 자위와 함께 여기 감히 제 3 공화국 14권을 내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