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철학 하는 나는 누구인가, 외 <지금 그리고 여기서 철학을 하는가, 한국인과 한국 문화의 정체성 은 무엇인가, 좌파는 진보적이고 우파는 부수적인가 등등 철학자인 저자가 이 시대의 철학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면서 한국 인문학의 문제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