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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지우가 쓴 최초의 희곡. 우리는 광주의 그날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 시민수습위와 시민군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던 5월 24일부터 계엄군의 도청 진압이 시작된 27일 새벽까지 늙은 장요한 신부의 회상으로 오월 광주 사람들이 겪는 갈등을 표면화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