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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제약회사가 벌이는 인체 실험은 나치와 일제의 실험보다 윤리적인가? 이 책은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터스키기 매독 연구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터스키기 사건이 폭로되고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거대 제약회사의 인체 실험(몸 사냥)은 날로 확대되고 심각해지고 있다. 저자인 소니아 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