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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다큐의 대부 김동원전
한국 독립다큐의 대부 김동원전

페이지수 : 272 page/★ 뒷 표지 안쪽 스티커 제거 흔적 있음 ★ 책 배 직인 흔적 있음 ★ 앞표지/ 책등 스티커 제거 흔적 있음 ★ 상태 중급입니다 참고하세요. 보시는 데 지장 없습니다.

책크기 : 223*152mm(A5신)

중고
한국 독립다큐의 대부 김동원전
  • 정가 14,000원
  • 판매가 5,000원
  • 저자맹수진, 강성률, 다큐공동체 푸른영상
  • 출판사서해문집
  • 출간일 2010년 5월 10일
  • 적립금 250 적립
  • 도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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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송료 기본 배송료 3,000원 / 25,000원 이상 무료배송

한국 독립영화계의 정신적 지주이자, 독립 다큐멘터리의 창시자인 김동원 감독의 영화세계를 집중 조명한 최초의 책. 1988년 ‘상계동 올림픽’으로 한국 독립영화사에 확연한 획을 그었고, 2003년 ‘송환’으로 정치적 ‘전위’영화의 갈 길을 분명히 밝혀준 김동원 감독 이야기로 총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절반 분량 이상은 김동원 감독과의 인터뷰와 대담으로 채워진다. 감독은 작품으로 말한다고, 평소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말을 아껴온 김동원 감독의 진솔한 목소리를 이토록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최고 백미다. 14편에 달하는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얽힌 유쾌한 웃음, 그리고 소탈한 인간미가 어떠한 수식이나 가식 없이 그대로 드러난다.

B급 좌파 김규항은 그의 영화를 두고 “가난한 카메라의 전투”라 칭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안정숙 전 위원장은 “시대가 바라던 영화”였다는 찬사를 보낸다. 특히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수상을 한 한국 영화 〈송환〉은 10년이 넘는 촬영 기간, 500개의 테이프, 800시간의 촬영 분량, 나아가 송환된 장기수들의 총 수감 기간 2045년이라는 가공할 수치들을 기록하며 그의 시간들을 ‘전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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