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13.1cm, 세로 19.2cm, 두께 1.7cm / 254쪽/
이 책은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인 홍승삼(洪乗三)이 경험한 사례를 기록한 수기. 총254쪽. 양장본. 책등과 앞표지 상단에는 '朝鮮人の癖に', '洪乗三 著' 문구가, 앞표지 하단에는 '內外出版協會' 문구가 있음. 앞면 내지에 표제지와 저자 서문이 있고, 목차는 먼저 태어난 선생(先づ生きる先生), 교사와 인기(敎師と人氣), 인기있는 선생, 인기없는 선생(もてる先生, もてない先生) 등 69개 장으로 구성됨. 내용은 홍승삼의 경험담을 통해 조선인의 반성해야 할 점과 조선인에 대한 일본인의 편견, 멸시, 차별을 설명하고 있음. 뒷면 내지에 판권지와 다이세이도쇼텐의 서적 광고가 인쇄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