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현장에서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잔뼈가 굵고 땀을 쏟아온 건축가가 우리의 건축문화에 대한 생각을진솔하게 담은 책. 우리의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부터 한국과 외국의 건축, 우리의 전통 건축, 현재의 도시와 건축에 대해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