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홍규 (卞鴻圭) 목사는 1951년 한국 MR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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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초월한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MRA운동(도덕재무장운동)의 창시자인 부크먼이나 국내 도입자 변홍규 목사 등이 모두 목회자였던 관계로 기독교와의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다. MRA운동의 4대 도덕표준도 그리스도의 ‘산상보훈’(마5~7)에서 유출된 것이다. 국내에서는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나 한국 MRA운동 지도자 중에 기독교인이 많아 초기엔 사회선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즉 초기에 기독교인에 의해 도입되어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전개해 왔으며, 이제는 사회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독백과)
- 기독신문에서 발취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