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속독(光速讀)은 전문 지식을 얻는 가장 경제적인 속독법(速讀法)이다.
평소에 우리가 책을 읽을 때 음독(속으로 소리를 내서 읽음)의 제동으로 빨리 읽어 나갈 수가 없다. 바른 독서를 위해서는 음독의 습관을 버리고 빛의 원리를 이용한 광속독(光速讀이 절대적(絶對的)이다. 光速度(1초에 30만 km)는 태양이 지구를 도는데 거리는 시간은1초에 7바퀴 반 0.133초이며, 소리가 지구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빛보다 89만 8천배 느리다. 이러한 수치를 보아도 소리로 읽는 음독 보다는 빛으로 보는 광속독(光速讀)이 과학적인 독서법이다. ‘광속독’은 의식적으로 정독을 하려는 독서법보다 광속도에 의한 저절로 이루어지는 속독법으로 광속독을 통해서 일반도서와 전공도서(1,500p)는 30분-60분에 1독을 하며, 신구약 성경(1,754p)는 10분 -60분에 1독을 하게 된다.
▣ 광속독(光速讀)은 일거에 5가지를 해결하는 정독법(精讀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독법에 대한 오해하고 있다. 책을 읽을 때 빨리 읽는 것보다 천천히 읽는 것이 이해가 빠르고 생각한다. 그러나 책을 얼마나 오랫동안 읽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집중해서 읽었느냐에 따라 독해력은 달라진다. ‘광속독(光速讀)’은 精讀을 하려는 의식적인 독서법 보다 속독에 의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정독법(精讀法)으로서 일거(一擧)에다독(많이 읽기), 탐독(즐겁게 읽기), 정독(자세하게 읽기), 속독(빛으로 읽기), 암독(암기하며 읽기)를 해결 하여, 독해력(讀解力)・참구력(探究力)・집중력(集中力)・창의력(創意力)・암기력(暗記力)을 동시에 향상시키어 독서의 정수(精髓)를 누리게 되는 최상의 독서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