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33쪽, 크기 270*374, 원본의 69%로 축소 영인(칼라판), 최상급
해동전도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도를 이해하는 데 기준이 되는 지도집으로 유일본이다. 해동전도는 18세기 중엽 전국 330여 개 모든 군현의 지도뿐만 아니라 地誌에 해당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당시 조선의 사회상과 국토공간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우리나라 지도 발달사의 전환기에 해당하는 18세기의 지도 편찬 양상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해동전도>에는 나라 안으로는 군현지도 외에 전국지도인 대동총도, 도별도, 주요 영진의 관방지도 등 여러 유형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으며 밖으로는 조선과 중국의 국경 지방을 그린 서북피아양계전도와 요소관방도, 세계지도인 천하도, 중국, 일본, 유구도 등의 지도를 합하여 370 종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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