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정상적인 도서관 정리도서로
외장지 없고 표지와 속지에 스티커 뗀 자국만 있을뿐 그 외 내부 필기없는 상급도서입니다.
3000년이라는 장구한 기간에 이르는 중국 환경사에 관한 역작.
이 책이 출간되자 서구사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매우 극소수의 역사학자들만이 이룩한 학술적 성과물이라는 칭송과 함께 매력적이고도 경이로운 역작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그 찬사에 걸맞게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중국사 전공자들에게 주목받는 이 책은 매우 치밀하게 중국의 문학, 정치, 종교, 과학, 지역사, 지리학, 식물학, 동물학 등을 동원하여 인간과 자연의 충돌 과정과 상호작용을 분석·설명한다. 이처럼 중국 환경사에 관련된 모든 주제를 망라하고 있는 이 책은 환경사 연구와 방법론을 위한 종합교과서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