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희귀본으로 내부 필기없는 상급으로 책배에 약간의 먹물 튀긴 자국있음
1938년 전후 조선총독부 경무국이 작성한 당시 조선의 치안상황기록이 『일제식민통치비사』라는 이름으로 발간됐다. 1937년은 일제가 중일 전쟁을 도발한 해로 국내 민족운동의 공개적인 활동영역이 거의 소멸된 시기였다. 따라서 이 책은 3·1 운동 이후 총독부의 문화통치로의 전환 후에 나타난 활발한 운동의 전후 경과가 총체적으로 투시되어 있다.
당시 사회주의·민족주의 운동에 대한 일제의 정세 진단, 지나사변과 소일 양군의 충돌상황, 재중·재일 조선인의 동향 등이 실려 있고 동우회사건·흥업구락부사건·혜산사건 등 1938년의 중요사건들을 취급했다.
국내정세 탐지에 비해 상대적으토 허술했던 해외정보는 틀린 곳도 자주 눈에 뛴디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