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까지 인문학을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책은 없었다. 인문학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투자의 눈을 뜨게 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철학이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철학이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지 알려준다.
2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4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5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하고,
6장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자본주의의 원리를 간파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