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7년 처음 출간된 이래 국내 종이책 기준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 셀러 『아몬드』가 절판기간을 거쳐 재출간된다.
강렬하고 새로운 2종의 표지로 청소년과 성인 독자에게 새롭게 다가가며,
단편 외전이 함께 수록돼 상상력과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가 세상에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로,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연령대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30여 개국에 번역수출돼 세계시장을 매료시킨 이 책은 어느새 K문학이라 일컬어지는 한국 문학의 명실상부한 성취를 증명한다.
청소년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창비 청소년 문학상, 일본 서점인들이 뽑은 일본 서점 대상 수상작이며 2020년 아마존 베스트 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