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수 : 294페이지
책크기 : 210*148mm(A5)
책소개
독소를 청소하는 채소·과일식“살이 찌는 이유는 몸에 쌓이는 독소 때문이다. 독소를 배출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면 살이 찌기 시작한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독소 청소다. 독소를 배출하고 먹어도 독소가 쌓이지 않는 유일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다이어트 보좌관이자 피토테라피스트 한약사 조승우가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과일식》을 세상에 내놓는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독소 청소인데, 이를 위해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인 채소·과일식을 소개한다.건강을 유지하려면 죽은 음식이 아닌 살아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이때 가공식품이 아닌 채소·과일식이 정답이다. 이 책은 가공식품과 화학첨가제의 진실을 알려준다. 또한 채소·과일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3주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관리하는 방법까지 담겨 있다. 당신의 삶을 바꾸는 변화를 지금 시작하라.올바른 아침 식사법“우리는 언제부터 하루 3끼를 먹어오기 시작했을까?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의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누가 만든 것일까? 아침에 우유와 시리얼로 시작을 하면 정말 몸에 좋은 건지 이제는 따져봐야 한다.”우리는 밥을 먹었는지가 확인하는 것이 인사일 만큼 하루 3끼에 집착한다. 그런데 제대로 식사를 하려면 음식의 섭취, 소화, 흡수, 배출되는 주기를 8시간으로 나눈 3대 주기를 알아야 한다. 바로 섭취, 동화, 배출 주기다. 이것은 고려하지 않고 꼬박꼬박 3끼를 챙겨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아침은 밤 사이 소화와 흡수를 마치고 남은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중요한 시기다. 무거운 아침 식사는 독소 배출에 사용될 에너지를 쓰지 못하게 만든다. 그런데 우리는 아침을 잘 먹어야 된다는 선입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제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보다 낮 12시까지는 과일과 과일 주스만 먹도록 해야 한다.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되는 법“몸의 배출 섭취 동화주기만 잘 지켜도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됨을 기억하자. 한밤중에 치킨과 맥주, 피자와 콜라 등 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다. 별도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지방이 연료로 사용되면서 체중이 감량된다.”몸의 배출 섭취 동화주기만 잘 지켜도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된다. 그렇지만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이마저도 지키기 쉽지 않다. 그런데 동화 배출 주기 동안의 간헐적 단식이 아닌 현실적인 단식을 하는 방법이 있다.처음 시작은 일주일에 이틀은 채소·과일식만 한다.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감안할 때 주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첫 주에 이틀이 적응되고 나면 다음 주는 3일을 목표로 해본다. 한 번에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남은 5일은 오전에는 항상 과일만 먹는 것만으로도 몸은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영양성분표의 비밀“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식품조차도 절대 소비자 중심이 아닌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럴수록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인공 당과 화학첨가제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영양성분표가 필요 없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 유일한 살아 있는 음식이 있다. 채소·과일식이다.”제품정보 옆에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표기되어 있다. 영양성분표를 제대로 이해할 때보다 몸에 덜 나쁜 가공식품을 고를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탄수화물 표기 없이 당류만 쓰여있다. 몸에 안 좋은 당질의 양을 숨기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다. 항상 당류가 아닌 당질의 양을 확인해야 한다.《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과일식》은 채소·과일식을 70%, 가공식품을 30%로 식단관리를 하도록 권한다. 이렇게 매일 노력만 해도 우리의 몸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온다. 건강을 회복하고 동시에 마음의 평온까지 올 것이다.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